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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군요. 오늘도 고요함 속에서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우리 님들 고요함 속에서 편안한 시간 되시길요........ 풍경님. 시원한 밤 되세요........ 겨울 뜨락......................................................................가곡. 라스파뇨라...

뛰어다니고 있는 어린 시절의 그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그 가곡은 김재호 시 이수인 곡의 ‘고향의 노래’입니다. 국화꽃 저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 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 감으라...

국화꽃 저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 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 길 눈 속에선 꽃 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 등불이 타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골짝 깊은...

노래'는 당시 친구이자 시인인 김재호 교사가 엽서에 적어 보낸 아쉬움의 글에 곡을 붙여 발표한 가곡이다. “국화꽃 저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란 가사다. 앞서 "바람이 서늘도 하여/뜰 앞...

국화꽃 저버린 겨울 뜨락에 창열면 하얗게 뭇서리 내리고 나래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남성인 아버지들로만 구성된 YMCA아버지 중창단이 이번 시흥 자원봉사협의회 기금마련 음악회에 초청되어 아래와 같이 공연을 합니다. 초겨울의 낭만을 느껴...

40분 이후 도착한분은 리허설이 불가합니다. 필히, 본인의 악보를 지참하여 반주선생님께 제시바랍니다. *** 후원금 및 협찬은...화백 ♣ 고향의 노래 - 김재호詩 - 이수인曲 ♣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뭇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지듯 저버린 날들 그대 깊이 모를 출렁이는 바다 위엔 달빛은 천만 구비에 황금 가루을 뿌리네. *내 또한 漁夫되어/ 이인식 1...보내누나 가만히 믿어 오르면 갈대 새순 뽑는 바람. 2 만발한 꽃숨 쉬며 맺고 있는 가득한 봄 복사 꽃빛 물든 새떼들...

Baritone 최 현 수 고향의 노래 작시 : 김재호 작곡 ; 이수인 국화꽃 져 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나래 푸른 기러기는 북녘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 서보라 고향 집 눈 속에선 꽃등불이 타겠네 고향 길 눈 속에선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