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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에 고요히 파인 발자국 누군가 꽃 들고 기다리다 문드러진 흔적 하나 내 걸어오던 길쪽을 향해 버려져 있었다 성시경-희재(국화꽃향기ost) 인연- /도종환 ​ ​ 너와 내가 떠도는 마음이었을 때 풀씨 하나로 만나 뿌린 듯 꽃들을 이 들에 피웠다 ​ 아름답던...

'처음 본 건 지하철에서 였어요 선배 머리칼이 날리면서 국화꽃 향기를 맡았어요'로 시작되는 영화.. 여주인공 희재역을 맡은 장진영 이 영화가 개봉한 후 6년 뒤, 희재와 똑같은 병으로 세상을 떠나... 세상 마지막 순간보다 슬픈건 나로 인해 눈물지을...

성시경의 희재는 국화꽃 향기 영화 오에스티임 글고 난 지금 이 영화의 원작 소설을 읽고있음 희재 노래 들으면서 독셔하니까 ㅈㄴ 감정 몰입되면서 코끝이 찡해짐

241121 - 희재(성시경)국화꽃향기M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