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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새들에게 모이 주고싶은 마음이 생긴다. - 권다품(영철) 언젠가부터 눈을 뜨면, 먼저 집으로 새 공기를 들이기 위해 거실...많이 컸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무엇보다 벚꽃이 예쁘게 필 때는 더 좋다. 또, 국화를 한 3미터정도 빽빽하게 심어뒀더니 꽃...

국화도에는 국화꽃보다 사랑과 미래가 있다는데... 가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 . . 더불어 이번 모임은 여름이 오기전 늦은 봄맞이 여행으로 컨셉을 잡았습니다. 당일 물때를 보아 매박섬(토끼섬) 에서 가벼운 해루질과 한시간 정도의 섬일주 트레킹...

243, 영철 영철의 중양절 시 山情來遠思 산이 그리워 멀리서 찾아오고 菊意在重陽 국화 필 뜻은 중양절에 있네 韋丹이 영철에게 보낸 시 王事紛紛無暇日 나랏일 바빠 쉴 날 없더니 浮生冉冉只如雲 덧없는 인생구름처럼 흘러가네 已爲平子歸休計 이미 장형...

다녀왔습니다. 쉐어카페 식구들도 함께 자리를 다녀왔습니다. 처음 도착 했을때 국화 냄새가 향기롭고 달콤했습니다. 꽃들 옆에서 사진을 찍으며 국화의 장식에 매료되었답니다. 오는길에 영철아저씨와 수진엄마가 음료수를 사주어서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황국이 참 새첩다. 국화는 피었는데 마음은 갑자기 왜 으스스 추울까? 내년 가을 국화 필 때는 따뜻했으면 좋겠다. 2021년 11월 9일 오후 5시 11분, 권다품(영철)이가.... 외로운 사람에게 예쁜 국화가 의미가 있을까? 2021년 11월 10일 새벽 1시 22분 수정.

당신을 놓아버리고 김영철 꿈길이 풀잎처럼 가늘게 흔들렸다 또르르 굴러가다 국화 앞에 멈추어 이슬로 살아온 날의 마침표를 찍는 날 소통이 가로막힌 콘크리트 기둥처럼 날마다 울부짖어 혼자 해온 딸꾹질 오늘은 하얀 허공에 용서만을 빌었다 당신은 새...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에 국화꽃 내음새가 온 세상을 아름답게 수를 놓고 이 좋은 날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공 영철의 신주께서 세대가 변하여 사당을 떠나가야 됨으로 이에 애통한 마음 무한하나 전례(典禮)에 따라 매안하게 된다는 독축으로 시작해서 행사가 끝나고 사당에서 신주를 모시어 임시로 한 쪽에 정중히 모셨다. 다음 김박사의 보고, 증조, 고조의...

화랑대역 참가인원: 1. 근정님 2. 필향님 3. 퍼플님 4. 희연님 5. 여리님 6. 진희님 7. 군모닝님 8. 불암님 9. 봄봄님 10. 영철님 11. 나일님 12. 강준님 13. 국화님 14. 국화2님 15. 산돌이님 16. 윤지후님 17. 무아님 18. 강다구님 19. 후리지아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