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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희, 손문자 시인님 출판기념회 알림 2010.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희, 손문자 시인님의 첫번째 시집 출판기념회 사랑하는 텃밭 문학회,텃밭 작가회 문우님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아뢰올 말씀은 손문자 시인님의 첫시집 " 내마음에 창 "을 출판하시고 문우님들을 모시고 출판 기념식을 아래와 같이 거행합니다 문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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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배내 골 - 국희 손문자님 2009.08.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내 골/국희 손문자 구부러진 길 따라 산속을 달려 도착한 그곳 삼킬 듯 첩첩이 깊은 산 파도 물결 형상으로 그려낸 풍경화 계곡물은 유유히 바위를 치며 세월 흐르듯 흘려가고 아이들은 추워도 튜브에 몸을 맡기고 구름처럼 둥둥 떠돌고 고기 굽는 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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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문자 작가님이 한국문학정신 운영자 대열에 합류하셨습니다. 2009.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희 손문자 선생님이 운영자 대열에 합류하셨습니다. 먼저 선임된 운영진 여러분들이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초심의 끝을 놓지 않기를 바랍니다. 운영을 수락해주신 손문자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2009년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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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 /손문자 2010.05.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금붕어 /국희 손문자 물이 맑으면 수면 밑에서 헤엄치며 물이 흐리면 수면위로 서서 가쁜 숨으로 신호를 보내는 금빛 찬란한 금붕어야 잠시도 쉴 수 없는 물방울 연주에 뜬 눈으로 죽는 날 까지 계속되는 몸부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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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과 가을 사이 2013.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 여름과 가을 사이/국희 손문자 햇볕 내리쬐는 나뭇가지 못다 한 매미 사랑 산을 흔든다. 밤이면 연한 달빛에 귀뚜라미, 가을 소식 전한다. 계절을 앞서 여름에 핀 코스모스 가을 향기 접는다. 사이좋은 계절 여름과 가을 사이 곤충과 꽃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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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문학 "텃밭2"<아들, 손주가 응원 왔어요!> 2009.06.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님 가족입니다. 아란 마종옥 시인님(가운데)과 아드님(우측) 과 아드님 친구가 함께 해 주셨습니다. 창원서 오신 국희 손문자 시인님(좌측)과 이창두 시인님 부부(우측)십니다. 장기 자랑 시간에 열창을 해 주신 시인님( 좌측)과 양평서 오신 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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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2010.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詩가흐르는텃밭文學 詩人마당 세상에서/국희 손문자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별 두 개 그별은 바로 자신의 눈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거울을 보는 자신이며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은 자신의 생명이며 세상에서 가장 아끼고 싶은 것은 같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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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화 2010.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풍경화/국희 손문자 붓 끝으로 연둣빛 들판을 옮겨다 놓고 이름 없는 환상의 꽃으로 빨갛게 노랗게 풀 뜯는 황소 한 마리 갈 곳 잃은 들새 한 마리 꽃바람 불어 노랑나비 너울너울 꽃술에 입 맞추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