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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지금똥싸는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떨떠름해보여 ㅠ 한명은 너무 예민해보이고 한명은 너무 해맑아서 창과 방패느낌이라 넘웃김

어딜가나 비슷하다 vs 맛집이 있다

영화를 봤다. 영화가 끝날 때까지 아내는 주인공들의 대사를 자장가 삼아 단잠을 잤다. 미역국이 먹고 싶다고 해서 미역국을 끓였다. 간편한 오뚜기 즉석 미역국이 있긴 해도 내가 직접 만들고 싶었다. 어릴 때 엄니가 끓여주던 미역국, 육고기와 비린 것...

오늘 아침엔 멸치 국물 내서 따뜻한 국 끓였어요. 영양가는 별로지만 맛난 이 국은 무엇일까요?

감자옹심이 냉동고에서 탈출시키고 미역국 준비합니당... ♡재료;미역 옹심이 마늘 황태육수 들기름 쫄깃한 옹심이 비쥬얼 합격입당..ㅎ 호로록~~~ 부드러운 미역국과 몸 후끈하게 먹었답니당..(입천장 데임 조심) ㅋㅋ 아이낳고 미역국 먹는것처럼 후끈해...

보내놓고 집에 없더라고요 아침먹고 운동하고 오니 배가 고팟는데 어머 고마워라 얼른 퍼서 먹는데 아니? 나도 놀랏습니다 미역국이 얼마나 맛있던지 두 그릇을 퍼서 먹었네요 ㅎㅎ 큰솥으로 한솥을 끓였는데 토요일 일요일 맛있게 다먹었네요 오리훈제...

어제 맛나고 배터지게 먹었던 내사랑 순대국 맛있어ㅎ 맛있어ㅎ 맛있어ㅎ 이사 가기전에 순대국 정식 시켜서 소주 한잔 해야겠ㅎ 후끈 뜨거운 순대국을 30분만에 호로록 먹고는 장보러 가야한다며 달달달 바이크 타고 사라져버린 그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라고 댓글 달았었는데... 원래 실명가입후 작성자의 성만 보이는 익명 게시판인데 전산오류 로 노출 + 본인 배우자 장인 장모 이름까지... 장예찬 주장에 따르면 글이 756개. 이런 정황이면, 이건 좀 얘기가 다르네요. ㅎㄷㄷ 경찰조사 들어갔다는데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