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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고구마 계속 굽고있음

우리가 농사짓고 구워서 판매수익금을 불우이웃을 돕기위해 기부할예정입니다.

논둑 아래 적설 속에 빠지고 말았다. 버스 정거장 모퉁이에는 소아마비를 앓아서 수족을 잘 못 쓰는 아주머니가 군고구마 장사를 하고 있었다. 눈 속에 깊이 잠들어 있는 작은 산읍 모퉁이, 내가 집에 돌아오는 그 늦은 시간에는 군고구마가 팔릴 것 같지...

출처 : https://www.dmitory.com/issue/306183851

루돌프로 변신하여 썰매를 끌어보았어요~ 군고구마장사놀이했어요~^^ 트리꾸미기했어요~

퍼지고 기다리는 어린 녀석들의 환호성이 환한 얼굴에 겹친다 재촉하는 걸음에 빠르게 겨울골목길을 걷는 퇴근길 행복하다 에이~~머리 아픈 것 다 때려치우고 군고구마 장사나 할까 경험 없는 전직에 머리가 절래절래 흔들리고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하더라 ㅎㅎ 한 시간정도 같이있으면서 고구마도 굽고 이런저런이야기하다가 간다고 다음에 또 와본다고하며 갈려하길래 군고구마 장사 많이 해봤냐고 물어봤다 대답은 이제 해볼려고한다더라 ㅋㅋ 3. 학생들이 쭉~ 개떼처럼 내려오는데 군고구마 사는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