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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한지가 20년이 넘었는데... 마지막 군재입대꿈이 10여년전이였는데... 이러다 내 아들하고 같이 입대하는 꿈을 꿀까봐 두렵다..걔 이제 18개월인데.. 일요일 아침부터 기분잡치네..

짜투리 시간 남아서 한숨 잤더니 별로 안꾸던 꿈을 꾼건데.. 제가 갑자기 어디론가 납치됐거든요.. 끌려간곳이 군대... 맨날 날 갈구던 선임병이 웃으면서 환영해주고 있었음..

대한민국에서 군에 다녀 온 사람들이 누구나 한 두번 씩 꾸는 악몽 중 베스트는 군대에 재입대하는 꿈. 재입대하라고?... 이거 좋은데... 제안한 놈부터 먼저 보내자!

재입대하는 꿈을 꾸는 장면과 함께 코지마 안마기를 광고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남성이 군대에서 재입대하는 꿈에서 깬 후, 남성의 누나와 여동생은 "군대 가면 다리 아플 텐데 마사지기라도 좀 가져갈래?"라며 안마기 특징을 설명합니다. 이어 "온열...

제대한지 6개월도 안됐는데 신병으로 들어가서 초소근무 다들어가고 이미 아는것들 잘한다고 에이스 취급 받는 꿈 꿨습니다. 소름 돋네요. 오늘 군대썰 듣는다고 너무 기대했나봅니다

왜 이 꿈은 늘 생생하지?? 군대전역했는데 전국에 몇명은 다시 조사해서 부족한거 채워야한다고 재입대 해야한다더라구요 병무청에 전화해서 따진것도 진짜처럼 생생했음ㄷㄷ

출근길인데 자다깨서 개피곤하네요 어후

군대 재입대하는 꿈 꿨다고

입대하는 꿈도 있다... 홈프론트 헌병에게 끌려가면서 재입대하는 꿈도 많다. 어느 이는 끌려가면서 이건 꿈이라는 걸 알았지만...않지만 장교 혹은 부사관으로 임관하는 꿈을 꾸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건 좋은건가? 행정착오로 인해 이등병 계급으로 재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