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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한 달을 선물해준 여러분에게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에는 군대에 갔고, 전역한 뒤 머슬 메모리를 되돌려 22년 봄 소고 반, 가을공연 조교를 하긴 했으나 가르쳤던 거일뿐 스스로 실력을 위해 연습을 하진 않았습니다. 다른 조교 대부분이 들어가 있는 고집에도 들어가지 않았고, 종종 요청 오는 소고 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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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가을을 보내며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군대에 가려던 저는 죽어 없어지고 풍연에 지박령으로 남고자 결심했는데요... 그 시작은 연미풍 패장이었습니다. 하지만! 패집국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1학년 때의 그 널널한 풍연은 어디로 사라지고 온통 알 수 없는 기존의 행사들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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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의 서강풍연을 마무리 하며 (풍연 후기, 마지막 잔소리, 하고 싶은 말) 2024.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어지는 법을 안 상태에서 잘 알려주시는 조교님 밑에서 배운 거기 때문에 안 다칠 수 있었던 것이고, 그럼에도 허리 나가고, 발목 나가서 물리치료 받고 채상 쉬고 그랬었으니까 다치기 싫으면 다른 동작들부터 연습하세요! #10. 마지막 잔소리 (서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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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응모]베르사유의🌹배우님 넘버후기 2024.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프랑스는 법위에 귀족이 앉아 있어. 이러다가 너만 다쳐 나도 귀족이지만 이건 용납이 안돼 내가 알던 세상이 이렇게도 무력했나 넌 모르겠지만 우리 같은 사람은 하루하루 현실이야 (앙드레가 오스칼 어깨 잡는데 뿌리치고 가는 오스칼 너무해) 신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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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골든 상병을 추억하며 2024.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북 되는 날이 시작될 줄이야... 신병이 뭘 아냐? 신병이 잘못하면 고참으로 부터 신병 교육 불량으로 터지고, 신병 대신 식기 닦고 관물 정돈하고 병기 수입하고... 아~ 일병이 괴롭더라~ 신병이 원망스럽더라~ 두들겨 패지는 못하고... 토요일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