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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군들5반 이런저런 일들 2012.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까지 '군들'은 도시인들이 부러워 할 정도의 청정지역으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 왔지요. 신비감 마져 들던 곳에, 이제, 전기가 들어와 누구라도 거주하기에 불편함 없는 기본적인 인프라가 구축된 만큼, 앞으로 사람들은 더 많이 정착하게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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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기(5반)동문 아들결혼 2023.1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갑기.신재철 의 아들 경남 군과 금용기.김정수 의 딸 지현 양이 두 사람의 소중한 만남이 결실을 맺어 혼인의 예를 갖추어 늘 봄날처럼 밝고 행복하게 살도록 노력하겠다는 소중한 맹세의 시간을 갖고자하오니 부디, 많은 축복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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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8일은 5반 김건우군의 생일입니다. 2016.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원고 2학년 5반 김건우군은 축구를 좋아하고,공부도 잘했다. 1학년 때부터 학교 축구부에서 활동했다. 축구를 하다가 끼니도 거르기 일쑤였다. 수학여행에서 돌아오는 4월18일에도 축구부 형들과 함께 축구를 할 계획이었다. 지금까지 부모 속 한번 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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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흘러간다. 가로막으면 스며들어 흘러간다. 이민복(대북풍선단장)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본주의>를 했는데 단체별로 하라고 하니 이게 웬 떡이야 걷잡을 수 없게 번져나갔다. - 1985년 당시 나는 양강도 김정숙군 풍양리 5반(보파리)에 현지 연구시험 나가 있었다. 봄철 동이 틀 무렵 산등성이에서 <빠가닥 빠가닥> 소리가 마을에 울려 퍼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