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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군맹평상(群盲評象) 무리 군(群), 소경 맹(盲), ‘군맹’이라함은 ‘소경의 무리’라는 뜻이고, 평할 평(評), 코끼리 상(象), ‘평상’이라함은 ‘코끼리를 평가하다’라는 의미이다. 따라서 “군맹평상”이라함은 “소경의 무리가 코끼리를 평하는...

십분 기도 714. 군맹평상(群盲評象)(230629) 소경들이 코끼리를 평한다는 말이다 손으로 만져본 코끼리를 각자 다르게 이야기 한다는 말인데 누구는 벽 같다고 하고 귀를 만져본 자는 키 같다고 하고, 코를 만져 본 사람은 커다란 뱀이라고 하고 꼬리를...

군맹무상(群盲撫象) 群:무리 군. 盲:소경 맹. 撫:어루만질 무 象:코끼리 상. [동의어] 군맹모상(群盲摸象). 군맹평상(群盲評象). [출전]《涅槃經(열반경)》 여러 소경이 코끼리를 어루만진다는 뜻. 곧 ① 범인(凡人)은 모든 사물을 자기 주관대로 그릇...

하나, 일부분만 이해하는 것이고, 자기가 믿는 부처는 제 각각 자기 마음대로 결정하고 생각하는 것이다." 여기서 나온 군맹평상(群盲評象: 여러 맹인이 코끼리를 평가함)은 다른 사람들을 평가 하여도 전체가 아닌 일부분만 알고 평가하는 것으로 다른...

코끼리의 모습을 달리 평함. 즉, 사물을 총체적으로 파악하지 못하고, 자기 주관과 좁은 소견으로 그릇 판단한다는 뜻이다. 군맹평상(群盲評象)이라고도 한다. * 어느 한 곳만 집착하면 진정 사물의 본체를 알지 못한다. 산도 이와 같다! * 청의 시인 원교...

비유. 群: 무리 군 ㅇ 盲: 소경 맹 ㅇ 撫: 어루만질 무* 象: 코끼리 상 * 評: 평론할 평 ㅇ/ 기롱할(平言) 평 * **群盲評象(군맹평상) @ 간체자 傷(伤): 상처 상 ㅇ 倀(伥): 미칠 창 ㅇ 豈(岂): 어찌 기 * 窓(窗): 창 창 ㅇ 緊(紧): 굳게 얽읕 긴* *磨斧...

못하고 그 일부밖에 파악하지 못하는 것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열반경(涅槃經) 등 불경에 나오는 비유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군맹평상(群盲評象), 군맹모상(群盲摸象)이라고도 합니다. 인도의 경면왕(鏡面王)이 어느 날 소경들을 궁중으로 불러 모았습니다...

만지기‘ 란 뜻으로, 어떤 사물의 한 형상이나 한 단면만을 보고 사물 전체를 아는 체 떠들어대는 태도를 꼬집는 말이다. 군맹평상(群盲評象)으로도 쓴다. 참(진리)을 알기 위해서는 널리 두루 보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것을 일러준다. ’확증편향‘은 있는...

다음주 목요일(24일)은 석가탄신일이다. 필자는 기독교인이지만 의미심장한 글이 있어 올려본다. 군맹평상<群盲評象> 불교국의 왕이 어느날 대신에게 명한다. "코끼리를 끌어내어 맹인들에게 보여 주어라" 대신들은 많은 맹인들을 모아놓고 각각 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