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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병으로 복무하던 중 사망했다. 당시 군은 고인의 사인을 '변사'로 처리하고 유족에게 알렸다. 이씨는 "아버지는 장례도 제대로 치르지 못하고 가신 걸로 안다"며 "아버지의 급작스런 사망 소식을 듣고 할머니(고인의 어머니)는 식음을 전폐하다 한 달 만...

안타까워 하지 마라! 내 자식이 다시 좋은 육신을 받아서 좋은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항상 축원하고 내가 바르게 살아나가는 길을 찾아라! 이것만 이 자식을 위하는 것이고 이것만 이 먼저간 영령들을 위하는 것이 됩니다. 내가 빛나게 살고 내가 웃으면서...

디어문 @dear_moon1125 사기진작으로 사기치지 마시고 군복무중인 아들들이나 지켜주세요 채상병특검은 거부하면서 국군 사기...낯부끄럽지 않나요 전역앞둔 병장이 또 사망하였습니다. 군복무하다 죽었는데 의문사라니 죽은 이유도 모르고 애들이 죽어...

전공의들 중 절반은 복귀 생각이 있다며 "한 인턴은 '군 복무 기간을 현실화하지 않으면 동료들도, 후배들도 전공의를 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한 인턴은 "전공의를 하지 않으면 현역 18개월을, 전공의를 마치거나 중도 포기하면 38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