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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여행▶ 군산근대역사박물관, 일제강점기 일제의 수탈과 약탈을 고발한다. 2021.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0년 10월 15일 고창 임피역을 들리고 군산 시내로 들어와 《국수미는남자》 식당에서 왕칼국수 점심식사를 하고 15시 넘어 인근 군산근대역사박물관에 들린다. [전북 군산시 해망로 240. 063-454-7870]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역사는 미래가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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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살아보기 여행 후기 6편] 우리 부부는 그렇게 ‘프로군산러’가 되었다 2018.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편을 서울로 보낼 시간이다. 군산역에서는 KTX를 탈 수 없기 때문에 익산역까지 가서 SRT를 타기로 했다. 마지막 만찬으로 국수 미는 남자에서 ‘하얀 칼국수’를 먹었다. 다호 사장님이 추천한 맛집이다. 국수가 줄어들수록 남편의 표정이 어두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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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베트남 해외문화탐방을 다녀와서(11월 29일) 2012.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결혼은 남자는 15세가 되면 할 수 있고 여자는 12세가 되면 가능하다. 베트남은 유교국가로써 부모님을 모시고 살고 있으며. 아침은 잘 안해먹는다. 베트남 사람들은 아침은 쌀국수 같은 것으로 해결하고 저녁을 거하게 먹는다. 베트남에서 농사는 기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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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 박은영 2011.08.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남자한텐 관심 없는데 어쩌나. 철수(F) : 너희 엄마가 아니라, 너, 너 때문이라고. 영구 : (뭔 소린가 싶은) 철수(F) : (의미심장하게 웃고) 거래는 간단해. 여섯 살짜리 여자애를 데려오면, 엄마를 돌려 보내 줄 거야. 곱게. 영구 : (기막혀 큭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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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닥불 / 안도현 두 번째 시집 2006.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밀국수나 한 사발 말아먹고 천천히 떠나라기에 나는 팔펄 끓는 아랫목으로 이불 속으로 못 이긴 척 엉덩이를 디밀었는데 여기서 한 백년 잠들었다 일어나면 맑고 뜨거운 사랑을 노래하는 시인으로 태어날 것 같았다 벽 시 3 총이여 대포여 미사일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