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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고향은 군산인데 군산 양조장에서 나오는 술찌게미를 이용하여 울외로 장아찌를 담습니다.. 술 향이 나서 맛있지요.. 일본사람들이 살을 때부터 먹어본 장아찌 인데 지금은 군산시의 특산물 처럼 되었지요. 제작년에는 저의 친구도 만들어서 주문해...

군산 [産] 나나스끼. 제가 10여년 서초동에 살때부터 아는 형님이 계신데, 그 분은 고향이 [군산]이시다. 같은 APT에 한 5년 같이 살다 우리가 잠시[3년여] 외국에 갔다 왔는데도 고지식하시게도 그 APT에 그냥 살고 계셨다. 그런데 그 분과 인연을 맺은것...

울외장아찌(나나스끼), 청외장아찌(나라즈께), 주박, 군산특산물 울외 장아찌는 울외를 주박(술찌게미)에 숙성시키는 남다른 발효식품입니다. 나나스께(나라즈께)라고도 하는 울외, 청외 장아찌는 단정한 끝 맛이 인상적인 장아찌 입니다. 울외라는 참외과...

박아져 있을것입니다. (된장이 아니고 주밥이라고 하는것에 우뢰라고 하는것이 박아져 있는것임) 그것이 나나스끼인데 저희 친정이 군산인데 군산지역에서 나오는 특산품이죠. 입맛없을때 밥말아서 이것하고 먹으면 밥한그릇 뚝딱하던데요.ㅋㅋㅋ 저는...

옆엔 아주 대놓고 전북관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올해가 전북 방문의 해인가보다. 마침...전북하고도 군산부스를 찾아 헤매는중이다. 나나스끼(울외짱아찌) 살려고 말이다. 요기 그냥 지나치치 못하고 5,000원 투척~ 드디어 찾았다. 이왕 이렇게 온거 이거...

했는데 찰밥은 이혜숙교도가 공양을 해서 갓무친 김차와 나나스끼에 다들 불편한데도 먹는데 서서 먹기도 하고 삼삼오오 앉아서...만나 같이 합류를 했다. 점심을 해결하고 우리 군산지구가 앉을 장소를 찾아서 북문 출입구쪽으로 한 20여분을 걸었다...

처음맛본 울외장아찌 와 이렇게 맛있는 장아찌가 있나~~~ 보통 나나스끼라고 부르는 지역 향토음식이랍니다 오이 사촌 울외라고...대신 넣어도 맛있답니다, 어느해보니 서해안고속도로 군산 휴게소에서 팔드만요 요즘은 인터넷 검색하면 안 되는거 없으니...

해서 밑반찬으로 자주 먹었던 음식이다. 일본 나라 지방의 특산물인 '나라즈케'(奈良漬け)가 원조이다. 나나스께, 나나스끼는 발음이 와전된 결과이다. 일본통치 흔적이 많이 남아 동네 전체가 현대역사박물관이 되고 있는 군산 지역에서 울외의 70...

단무지와 울외장아찌를 파는 모습을 보았죠. 나나스께, 나나스끼, 나라스케라 불리는 울외장아찌 개인적으로 나나스께가 할머님이 알려준 명칭이네요. 그리고 한동안 잊혀 졌다가 전북 군산의 특산물이 되었네요. 울외장아찌에 양념을 잘해서 맛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