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우리 군산와서 시온이랑 할머니랑 선유도? 왔는데 진짜 송시온 기빨려 죽겠어 ㅋㅋㅋㅋㅋㅋㅋ 바다 갔는데 지혼자 빠지려고 막...막 우리 사준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ㅋㅋㅋㅋㅋ 호떡 다 먹지도 않았는데 피자호빵 사오고 아이스크림 사오고 그러다...

사서 군산 명소라는 호떡집을 찾아갔습니다.. 바로..요기~~중동호떡...전 아랍인이 맹그는 호떡인가 했습니다.. 요분이 사장인데...일일 맹글분량 딱 정해놓고...시간이 어찌되든..반죽이 떨어지믄 않판다더군요.. 빵도아닌게...떡도 아닌게...희안한 호떡...

흑흑.... 군산의 " 감자 ~ ♪감자 ~ ♬"가 이렇게 유치할 수가 .. 결국 "싹!싹!!싹!!!" 으로 바꾸었습니다. 참 ! 그리고 1호차 이스타 x 차량 탑승자 만이 알수 있는 사실, 구름 누나의 벌칙 회피 작전.. 연 분홍색 .. xx 로 남자 회원 유혹 하기...

지금 군산에 출장차 내려와 있습니다. 점심시간을 잠간 이용하여 금일 기준 입양관리매칭현황을 보고드립니다. 어쩌다보니 현재 제가 후견인매칭관리, 입양관리담당자 매칭, 그리고 후원물품관리를 돕고 있는데 팅커벨입양센터가 어느정도 안정을 찾게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