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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산와서 시온이랑 할머니랑 선유도? 왔는데 진짜 송시온 기빨려 죽겠어 ㅋㅋㅋㅋㅋㅋㅋ 바다 갔는데 지혼자 빠지려고 막...막 우리 사준다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ㅋㅋㅋㅋㅋ 호떡 다 먹지도 않았는데 피자호빵 사오고 아이스크림 사오고 그러다...

사서 군산 명소라는 호떡집을 찾아갔습니다.. 바로..요기~~중동호떡...전 아랍인이 맹그는 호떡인가 했습니다.. 요분이 사장인데...일일 맹글분량 딱 정해놓고...시간이 어찌되든..반죽이 떨어지믄 않판다더군요.. 빵도아닌게...떡도 아닌게...희안한 호떡...

흑흑.... 군산의 " 감자 ~ ♪감자 ~ ♬"가 이렇게 유치할 수가 .. 결국 "싹!싹!!싹!!!" 으로 바꾸었습니다. 참 ! 그리고 1호차 이스타 x 차량 탑승자 만이 알수 있는 사실, 구름 누나의 벌칙 회피 작전.. 연 분홍색 .. xx 로 남자 회원 유혹 하기...

지금 군산에 출장차 내려와 있습니다. 점심시간을 잠간 이용하여 금일 기준 입양관리매칭현황을 보고드립니다. 어쩌다보니 현재 제가 후견인매칭관리, 입양관리담당자 매칭, 그리고 후원물품관리를 돕고 있는데 팅커벨입양센터가 어느정도 안정을 찾게되면...

남산누나네 사골부대찌개 외 (와병으로 휴업중 ...) 이태원 경리단길 ㅡ 헬로푸딩 푸딩과 커피 -출산으로 현재 주말에만 영업 이태원 ㅡ 은밀한 밥상 이색 덮밥 홍대 ㅡ 나스 스시와 사시미전문 종로ㅡ 씨레기국밥 강원도 전통 막장으로 시래기국밥 용두동...

이미 도착하셨겠군요.. 저 미래와 호떡은 서해안 고속도로타고 올라오다가... 군산 휴게소에서 한 30분 자고 (무지 달콤했음...턱 하고 막히기 시작하기에.. 해미에 사시는 누나 집에 들러 호떡이랑 편히 쉬다 이렇게 중간 인사 드립니다... 매형하고...

걔는 군산상고를 세상에서 가장 좋은 학교로 알았고 우리에게 늘 그렇게 말했습니다. 아마도 야구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회과목을 담당했던 정병순(?)선생님이 2반을 담임했고 1반 담임은 수학과목의 권영대(?)선생님이었습니다. 한번은 유덕상선생님...

호딩 호떡 꽃돼지 6.키 : 175 7.몸무게 : 비밀얌 (하여튼 쫌 마니 나감) 8.혈액형 : 애비형(AB) 9.가족관계 : 아주복잡함 부모님 남동생3 여동생1 10.싫어하는 음식 : 날것과 바다에서 나는것 11.좋아하는 음식 : 고기 과일 12.좋아하는 타입 : 김수로 (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