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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는 길 편안히 잘 가실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故 이민우 대표님 페이스북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군산 한길문고 이민우 사장님의 명복을 빕니다. 느릿한 말투며 상대를 향해 선하게 열린 눈이 참으로 누렁소 같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 큰...

도는구나 군산 회장 건배 제의 섬마을 들썩했고 오가는 술잔마다 정이 듬뿍 담겼어라 영욱 일정 브리핑에 환호로 박수치고 선상 낚시. 선유 유람 추억 사냥 시작된다. 망주봉 고운자태 언제봐도 의젓하고 자전거 몸을 싣고 바람처럼 달려간다. 선유. 장자...

이례적으로 296만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영화에 나온 누렁소는 40년을 살다가 2011년에 세상을 떠났고 이 할머니의 남편...2013년에 별세했습니다. ■전주 상산고 뿐만 아니라, 군산 중앙고와 안산 동산고도 자사고 재지정이 취소됐습니다. 서울도...

내려서니 누렁소 몇마리가 안쓰럽게도 먹을것도 없이 뜨거운 태양을 등에 짊어지고 서있다. 중식 장소인 조그만 해안가에 배낭을 벗어던지고 철 지난 해수욕을 잠깐 즐겨본다. 바닷물 맛을보니 정말 짜다. 바위틈 사이로 전어가 유유히 헤엄을 치고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