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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펜션 피카소에서 짐을 풀고 옷을 갈아 입고 회장닝 예약 해놓으신 회집 차랑으로 이동 저녁은 밋있게 먹음 술도 마시고 취한다 메롱 그 다음날 기억이 없음 ㅋ ㅋ 2일차 아침 8시 기상 가지고간 가방은 택배로 붙이고 서천 먹거리식당 에서 아침을...

자유식) 군산호수 구불길 산책 은파호수공원 벚꽃길 산책 룸배정 석식(자유식)및 자유시간 ☞ 2일차(일) 기상 및 조식(제공) 선유도,장자도(해변대크산책로,옥돌해변,선유도해수욕장) 남도사투리 구수한 입담 (버스투어1시간,유람선 선택) 근대역사박물관...

숙박료(펜션3동,추가룸1) 2인,3인,4인(동성간에 렌덤숙박) 스릴만점 보타보트비 중식(자연산 회) 석식(해물샤브샤브) 조식(전라도백반) ※불포함사항 : 제공외 식대,입장료, 개인비용 12일중식(자유식) 1인실, 2인실 독채(전화문의) 입금계좌 ▷하나은행...

없어 펜션인지 리조트인지 어떤 건물인지 파악이 안된다. 누군가가 조성한 주변의 넓은 화단에는 칸나꽃이 반기고 있다. 현수막을 준비하는 젊은 사람에게 건물 용도를 물어보니 모른다는 답변을 듣는다. 겸사 겸사 해안쪽으로 조금 더 걸어가니 그때서야...

610차는 군산 '관리도'였으나 배승선권 구하기가 어려워 소매물도로 변경된것이다. 뫼벗은 '관리도'도 좋고 '소매물도'도좋다. 이유인즉선 관리도나 소매물도나 가보지 못한곳이기 때문이다. 지난해 3.3일에는 델타에서 598차로 39분을 모시고 대매물도...

트라우마와 군산에서의 트라우마가 몰려오면서 겁을 먹기 시작한다. 하는수 없이 갓쪽으로 밀려나가 보드에 메달린다. 수경에 물을 털어 내고, 약5분간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는데, 메달리지 말라고 고함친다. 포기하란다. 뭐~~?? 이럴땐 대꾸안하는 것이...

보이는 펜션의 모습입니다. 창문을 열면 바다가 바로 보입니다. 그리고 수영장 물이 빗물로 채워졌네요. 저녁 빗소리가 무섭게 들리던데 그런 속을 헤치며 걷지 않아 다행입니다. 부시시 잠 깨고 일어나신 사부님께서 배고픈 중생들을 위해 라면을...

해수욕장) 군산도착 숙소배정 석식(자유식)및 자유시간 ☞ 12일(월) 기상 및 조식(제공) 몽환적판타스틱 구불길트레킹(1시간30분) 전국 3대빵집 -이성당 교복 세대의 추억 불량과자-경암동 철길마을 3시경 귀경 6시30분경 사당 도착예정 ☞현지사정상 일정...

빌린 팬션에서 노래방 대신 장구 치고 젓가락 장단 두드리며 흥겹게 놀았던 추억도 있다. 늘 그런 즐거움이 주어지리라는 생각 때문에 그때는 몰랐는데 돌아보니 참 좋았던 날들이고 다시 돌아가 머무르고 싶은 순간이었다. 오늘밤은 또 어떤 즐거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