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뒤돌아본 군산 들녁의 풍경이 아스라하게 바라보입니다. 당초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 걱정했었는데 이처럼 푸른 하늘을 보여...기분은 그 기쁨이 배가 되지요. 숲길을 휘돌아가니 이제 대야 들판이 바라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가파른 길도 거의 없고...

한 시간 늦춰 10시 반차를 탄다. 차는 전주와 익산 대야에서는 거의 사람을 태우지 않고 2시간이 안 되어 군산터미널에 내려준다...계속 큰길에 바다가 나타난다. 배낭이 조금 무거워져 식당을 찾는데 얼른 보이지 않는다. 해군 함정인지 해경 함정인지...

3:41 군산 앞바다( 수산물종합센터) 진행한 고도표 산행모습 새벽 4시50분에 알람에 맞추어 일어나 편의점에서 김밥과 약간의 간식을 준비하여 동이 트기도 전에 대야를 나서는데 철도 건널복에 땡땡이가 울린다. 익산을 출발한 첫차가 힘차게 서울을...

칠목재-군산 55Km 간만에 따라 나선 라이딩!!! 예전의 가장 큰 고통이였던 안장과 팬티를 두툼한 패드로 보완하고... 날씨는 제법 쌀쌀하고... 공기는 예상대로 신신하고.... 금강뚝에서 1차 휴식을... 비니는 그틈을 이용해서 바쁜 업무 해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