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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군산교통공원에 도착하였습니다. 선생님께 바른자세로 인사를 한 후 교육을 들었습니다. 1. 갑자기 뛰어올 때 위험상확 2. 자전거 사고의 위험성 3. 버스 승 하차 위험상황 등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다음으로는 교통신호와 교통표지판에 대해...

좋다는 소릴 들어서리, 기회가 되면 많이많이 먹어주걸랑용. 밥반찬에 안성맞춤인 멸치볶음과 꼬기를 쌓아 먹으면 아주 그만인 깻잎절임~ 살얼음이 동동 띄워져있는 동치미국과 삼겹살과 함께 먹으면 따따봉인 밴댕이 젖갈~ 연탄불과 함께 삼겹살 2인분이...

나서 군산은 어떨지 하고 들어왔는데... 우선 가격이 매우 착하다. 꽤 테이블도 많아서 단체손님도 받을 수 있는 규모가 꽤 큰...처음에 주문 받을 때는 몰랐는데... 주방에서 이야기 소리가 들려서 알았다. 외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인지 직원들이 모두...

날짜가 다가올수록 기대가 되더라구요ㅋㅎ 왜냐 맛있는 대방어가 날~ 맛나게 잡샤주세요 하고 기다리고 있다는생각에ㅋㅋ 하지만...길에 눈이쌓이니 군산여행이 기대가 되어 탑승자들은 한껏 아~좋다좋다 한껏소리를 지르는데 운전자는 눈길에 긴장하고...

부딪는 소리가 들린다. ‘해물아구찜’ 탓이다. 점북 군산시 소룡동 ‘삼도해물가든’에서는 손님들이 해물아구찜을 많이 찾는다. “술 한 잔이 생각나면 나는 아구찜이 좋아 오늘 같이 비가 오면 나는 아구찜이 좋아/ 시집간 여자 친구 떠오를 때면 눈물...

무슨 소리하고 있노? 뭐 어떻게 하기는.. 식당예약까지 다해놨는데 무조건 간다~ 저 슈마 : 아 네 알겠습니다 음 무조건 가는구나... (옷을 어케 입고가지 고민합니다.. -.-;; ) 그러다가 나현지기님께 전화를 한다 저 슈마 : 네 지기님 슈마입니다~ 데몽...

비행기 소리는 마치 머나먼 곳으로 여행을 온 것처럼 느껴지는 곳이에요. 1층은 서점과 카페를 겸하고 있고, 2층은 북스테이로 운영되고 있어서 카페에서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주문하고, 책까지 한 권 사서 읽는다면 가을여행에 더 필요한 게 있을까요...

그리고 소리없이 묵묵히 챙겨주며 일하시는 성타원님, 장경은님, 긍산님, 변이성님, 변혜승님 정말 모두들 열 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잘 따라와주신 교도님들. 너무너무 감사하고 은혜로운 날이었습니다. 오늘도 은혜 충만한 하루 고맙습니다...

소리소리를 지르며 나가려는 미닫이문을 잡다가 손이 끼어 시퍼렇게 멍이 들고 나중에는 손톱이 빠지고야 말았다. 난 뭐든 끝까지 언니와 해 볼 요량으로 있는 힘껏 해 봤지만 3살 터울이 나는 언니를 어떻게 성질처럼 할 수가 없어서 펄펄 뛸 노릇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