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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산부인과 괜찮군요.. 2011.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주일전에 은혜산부인과 갔다가 초음파 확인못하고 혹시 자궁외임신 됬음 어뜩하나 ~ 바짝 긴장했다가 군산산부인과 검색중에 양지산부인과에 여의사님이 계시다고 하셔서 어제 방문했어요~ 하정미선생님이라고 하시던데... 역시 여의사님이어서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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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양지 산부인과에서 브이백 성공!! 2006.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히려 제가 수술해 달라고 애원 했네요,, 근데도 여의사샘과 간호사님께서 적극 자연분만을 권장하셔서..^^ 관장후 2시간 만에 순풍 순산했어요,, 전북 군산 양지산부인과,,적극 추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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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뭐라고!”“이길여!”…92세 총장, 그날 왜 말춤 췄나 [프롤로그] 2024.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의 어머니가 논과 밭을 팔아 학비를 마련했다. 졸업 후 군산도립병원에서 일하며 미국에서 온 의료봉사단의 골든 박사를...보고 커다란 깨달음을 얻었다. 1958년 인천에 산부인과를 열었다. 서울대 출신 여의사가 봐준다는 소문은 금세 퍼졌다. 자궁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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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8일(수) 가천대 이길여 총장과 관련된 이야기 2023.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초 여의사 의료법인 설립, 인재 양성을 위해 학생 수 기준 수도권 사립 4위 대학교를 설립했다. 바로 ‘가천대학교’이고, 의료·교육·문화·봉사·언론 분야를 아 우르는 국내 최대 공익재단인 ‘가천길재단’을 설립하는 등 한 세기에 걸쳐 이룬 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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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 받는 의료인, 교육자로 산 시골 소녀의 사랑이야기 2023.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천에 산부인과를 개원하며 많은 생명을 받아내고 살려낸 여의사. 가천박물관을 아우르는 가천문화재단을 설립, 인천을 문예부흥의 발원지로 만든 주인공. 이길여 가천대총장을 수식하는 말엔 늘 ‘인천’ ‘최초’란 수식어가 따라 붙는다. ‘사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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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전라우수영 그리고 울돌목 2016.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고, 군산, 포항의 구룡포, 대구의 근대건축물을 보고 나니 목포가 더 궁금해졌습니다. 어떤 지역의 특성을 알려면, 그 지역의 역사를 알아보는 것이 가장 이해가 잘 되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낯선 사람을 알아갈 때, 그 사람의 자란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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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지 않는 샘 `嘉泉`처럼 도전하는 그녀, 가천대 총장 이길여 2011.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 여의사가 있어요. 왜 결혼 안 하느냐고 물으니 '선생님, 전 마음먹으면 내일이라도 할 수 있어요'라고 말하더군요. 조수미나 그 의사나 다 공주과(科)인데 난 '원조 공주(公主)'거든. 예나 지금이나 그렇게 생각하는데 공주한테 무슨 남자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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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차가울까 봐 청진기 품었던 이길여 회장♡ 2013.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젊은 여의사가 가난한 산모의 아이를 무료로 받아주는 것으로 널리 알려졌다. 나는 지금도 이길여 신화의 초석이 아름답고 따뜻한 이야기의 진원지인 동인천역 앞 산부인과라고 믿는다." 이 회장이 양평, 철원, 백령도 등 벽지의 적자 병원을 인수해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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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엔 '길병원'이 있다 2011.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물 여의사'였다. 그녀는 항상 청진기를 가슴에 품었는데 그것은 진료할 때 청진기의 싸늘한 느낌이 환자에게 자극을 주지...최초로 병원을 설립한 그녀는 설립이념으로 박애. 봉사. 애국을 세웠다. 의료법인 인가와 함께<李吉女산부인과>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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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여(李吉女, 1932년 5월 9일 ~ ) 대한민국의 의료인이자 교육자 2022.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최초로 여의사가 세운 의료 법인으로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끌었다. 수익을 위해 대도시 중심으로 병원이 세워지던 시절, 이길여 총장은 의료 취약지에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1980년대 초, 의료취약지인 농어촌 주민들의 간곡한 요청으로 양평, 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