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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해 군산에서 지향을 보는 순간 저는 그만 놀라고 말았습니다. 나와 헤어지고 시집 간 지 6년 차였는데 지향은 중년의 여인으로 변해 있었고 선생님의 아내였는데 차리고 나온 모습을 보고 지향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만남...

말기로 병원에서 더 이상 어떻게 할 수가 없어 집에서 요양하고 계셨는데 저는 저를 늘 신경을 써 주신 이 장로님을 아버지로 생각하고 간절히 기도했고 기적이 있으리라 했는데 하나님께서 제 기도를 들으시고 완치시켜 주셨습니다. ​ 그리고 며칠 전에...

어머니가 요양병원에 계시니 집이 비어 있었고, 이곳에서 수백년동안 조상대대로 살아온 오래된 흔적이 역력했다. 시골의 고향집에 귀농할 사람도 없으나 최성림친구는 일주일이 두세번 수백평 넓은 고향집에 다녀가곤 한다. 오늘도 이른 아침 다녀가며...

군산에 살고 있어 12월 3일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하여 12월 4일 수술 후 12월 7일 퇴원할 예정입니다. 수술후 요양병원이나 한방병원 일주일 더 입원하여 쉬고 싶은데 좋은 곳 추천 바랍니다. ◆갑상선암 갑상선 질환 전문 사이트 갑상그릴라 ▶ *제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