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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는 군산에서 어물장사를 한다고 해 놓고선.” 춘화 “그래. 어물장사도 하고 촌에 농토도 있단 말이야. 소작농이 아니고 우리 꺼지.” 옥영 “두 가지를 어떻게 다 하니? 네 부모님이 항우장사야? 신이야?” 춘화 “정말이야. 그래서 부자라는 거다...

익산에서 군산가다가 쉬었다 가는 곳이었는데..ㅋ 정말 옛날 이야기군요. 외관은 허름해보이지만 안으로 들어가면 실내는 깔끔합니다. 방으로 나뉘어 있어서 가족이나 손님모시고 가기도 괜찮은 편이구요. 자연산이라면 그닥 나쁘지 않은 가격인 듯 싶네요...

맛볼 수 있는 곳. 취나물과 고구마순, 돌미나리, 보리를 갈아 넣은 열무김치 등을 넣고 비빈 뒤 싱싱한 채소에 싸 먹으면 별미다. 부드럽고 고소한 보리밥 맛도 그만이고 상에 내는 반찬 모두 군산 일대에서 생산되는 것만 사용해 마음 놓고 먹을 수...

정말 반찬 하나하나가 옛맛을 간직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선지 손님 중에는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많이 눈에 띄던데, 서민들이 먹기에 '담백하면서도 칼칼하고 또 짭쪼름한 군산의 맛'이 살아있는 식당이었습니다. (앞으로 자주 이용할 듯......) 저, 평소...

군산의 군산촌닭~ 일단은 포근한 분위기의 실내모습이 맘에 쏙 드네요. 황칠나무의 효능이 적혀있는게 보이죠!!! 몸에 엄청 좋은...정갈한 밑반찬~ 목이버섯 볶음과 어렸을 때 즐겨먹던 오뎅볶음. 맛있게 익은 배추김치와 고사리나물반찬~ 고기와 죽 먹을...

전주나 군산쪽에 가야 볼 수 있지요. ≫ 구경가볼까요 ≪ "?무침" 이거 반찬을 물어본다는게 까먹었는데 연한 얼갈이 같은거 무친거 같기도 하고 암튼 몇접시 먹엇다는거.. ㅋㅋ ≫ 구경가볼까요 ≪ "총각김치" 알타리라고도 하지요. 요즘 총각김치 잘...

전주 군산 익산 김제 알타리무를 먹고나면 항상 무 줄기라고 하죠~ 무 꼬리들이 많이 따로 남기도 하는데.. 요걸 어떻게 할까~ 하다가 한번 무쳐봤어요^^ 들깨가루를 첨가해 넣어서 구수한 밥반찬입니다 ㅎㅎ 먹다 남은것도 괜찮구요~ 그냥 새걸로 데쳐서...

안양열무냉면 얼마전부터 한우 육게장을 시작했대해서 지난주 먹어보았는데 완전 ?오~~~ 천안 충남집 일단 양이 많고요 병천의 명물입니다 저는 사람이 몰리길래 방송탄집인가 했는데 원래 많다네요 순대속도 내장위주라 촌놈입맛인 저는 만족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군산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뜨거운 깨죽을 먹었습니다. 역시 맛나더군요. ㅎㅎ... 목적지가 원체 멀다보니 중간 중간 휴게소에서 쉬어야 했습니다. 한강다리를 건너는가 했더니 길을 잘못 들었다며 되돌아 나오기도 했구요. 그러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