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집이였음 근처에 롯데리아도 있었어서 약 30여년 전에는 우리들 사이에서는 양식거리라고 부르기도 했었음 군산을 떠나온지 꽤 오래 되었고, 군산이 관광도시로 탈바꿈한게 신기함 개인적으로 옛날 철도거리에 기차다니던 것도 봤어서 거기 가는 사람들...

하시더라고요 옛날에나 현지인 맛집이지 위생도 그렇고 현지인들은 안간대요 저흰 애초부터 갈 생각이 없었고 ^^ 여행 가면...만석 축성동 성당 근처입니다 좌식 테이블에 앉았고 짜장면, 불짜장, 생해물짬뽕, 탕수육 주문했어요 11시 20분 정도 되니 좌식...

신기했는데... 아마도 백후추를 사용하는 모양이다. 물짜장과 군산삼선짬뽕 두 음식 모두 매우 만족스러웠다. 요리에 관심이...흡족해했다. 쫄깃쫄깃한 요즘 찹쌀탕수육 말고 고소하고 바삭한 옛날 밀가루탕수육도 먹어보고 싶고... 진한 춘장 맛이 느껴...

보인데. 옛날짜장이란 것은 제철에 나는 야채를 넣어 조리했고 화교들은 직접 담은 춘장을 사용해 짜장 소스를 볶았다. 춘장에 전분이나 다른 재료를 적게 넣고 춘장의 맛을 확실히 나타냈고 집집마다 다른 담근 춘장은 각 집의 개성이 강했다. 담은 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