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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직공장이 세워졌던 곳이다. 해방후 이 지역은 정부에서 관리하는 주인 없는 땅이 되어버렸다. 자연스레 오갈 데 없는 삶이...천등날리기를 하는 기찻길이 국내에 소개되면서 오히려 집과 집 사이로 기차가 아슬아슬하게 다니던 군산의 경암 철길마을이...

쌈장도 공장쌈장아니고 마늘고추쌈도 넉넉하게 주신다긔 동대문 종합시장/ 미성식당 - 먹자골목(생선구이골목) 닭한마리칼국수집 건너편에 허름하게 있긔. 숯불불고기가 주 메뉴ㅋ 가끔 일하러 시장나가면 여기서 점심먹는데 진짜 푸짐하고맛있긔! 근데...

하구언인 군산 앞바다에 입수해야 맞을듯 한데 지금의 금남정맥은 대둔산 계룡산을 지나 부여 백마강으로 입수하여 논란거리가 되기도 한다. 혹자 어떤 분들이 현재 금남정맥을 부정하고 금남기맥을 금강정맥으로 부르는 이도 있다. 낙남정맥 또한 어떠...

중에 군산이라는 곳에 사시는 끌바형님이었습니다. 그리고 끌바형님 옆에는 항상 녹수님이 계셨습니다. 실은 질투가 났습니다. 어느날 끌바형님께서 섬진강 랠리를 시작하신답니다. 초보가 백두대간 따라다니기도 힘든 상황에서 섬진강 까지 가족 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