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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성흥사 회주 송월 법원 스님 2024.09.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출소한 분이 절을 찾아온 다음 날 새벽에 나가 보니 불전함이 일주문 밖에 깨져 나뒹굴어져 있어요. ‘그래도 그렇지!’ ‘오죽하면!’ 만감이 교차합니다.” 한 비구니 스님의 청으로 군산 교도소에서 첫 법문을 했다. 어떤 말을 했는지는 기억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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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토님~ 군산가심 이 집은 꼭가셔야 해요~~~♡ 2023.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죽이라고 군산에 유명 보리굴비집인데요~^^ 스시나 다른 것도 맛있지만 가심 꼭 보리굴비 드셔야해요~^^♡ 마지막 밥은 보리굴비로 꼭 선택하시고(알밥따윈 비교할수없~) 얼음 녹찻물에 찬밥 말아서 보리굴비 하나 얹어서~ 키야~~전 또 방문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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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온 단상- 박원종님(군산 예닮교회 목사)의 생각: 친구! 2023.1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님(군산 예닮교회 목사)의 생각: 친구! ◈ 그리움은 소중하지만 생각만으로 마음을 채울 수 없으니 만남은 신비인 듯하다. 그립던 만남의 모든 순간들은 늘 새롭고 다채로운 기쁨이 있는 것 같다. 그러고 보면, 그리움/만남/사귐이란 게 일종의 천국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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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Re:건빵도시락에 대한 군산시장의 어이없는 답변입니다..이걸 죽여?살려? 2005.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라이네.. [19:44:14] 물고기1 내 어릴적 도시락은 밥이랑 김치였고 1년내내 바뀌지 않았는데, 나보다 나이 많은 군산시장 세대면 오죽하겠냐... 겪었던 경험이 다르니 다르게 생각할수도 있지... 무슨 탐관오리 같은 마음자세로 그런말 하겠느냐 이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