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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마루 그늘에서 약 5분간 휴게시간 갖고 우측으로 용화산을 향합니다 (14;04) 잠시 쉬고 용화산을 향한 출발입니다. (14;07) 용화산 정상 산불감시초소가 보이니 정상이 가깝습니다 (14;07) 용화산을 오릅니다 8.0km [용화산](104m) (14;09~14;14)[5분...

분주하다. 햇살도 줘야지, 바람도 줘야지, 신비로운 바닷색의 다채로움도 줘야지, 갈매기도 왜가리도 보여줘야지, 갯벌도 살아있음을 보여줘야지~배도 보여줘야지~~~ 참으로 분주한 바닷가에 우리는 희희낙낙 즐기며 수다를 떨어 가슴에 응어리를 덜어내는...

들면 모든게 힘들어 지는 것 방하나 부엌하나 그러면 충분하지 않을까? 갈수록 어릴적 환경이 그리워 지는 지 여유로운 시간에 햇살 가득한 마루에 앉아 책도 읽고 수도 놓고 뜨게질도 하면서 한가로이 늙어가는 삶도 좋을듯 하다 군산 공감선유에서...

이 마루로 떨어지지는 않을까?' 겁이 나기도 했답니다. 그렇지만 작업을 하던 중이라(내 스스로는 그런 상황을 꽤나 신성시합니다.), '그런 외부 상황에 좌우되지 말자!' 면서, 들이치는 비로 스케치북의 겉장이 젖어가는데도... 내 작업에 열중했습니다...

아침햇살. 국수집 0417 솜양지꽃 (겹꽃;황매화 비슷) 영산고분군 경남 창녕군 영산면 동리 374 0417 조개나물(분홍) 경남 창원시...ㅡ송이풀ㆍ 앵초ㆍ 0418 선자령(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대관령마루길 527-35 국사성황당 ) 태기산(평창자연휴양림...

바위가 마루가 되어 오가는 이들 잠시 노닥노닥 쉬어갈 수 있게 해 주는 곳 저 안에서 쉬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옆 봉우리에서 마주 바라보는 맛도 일품이지요. 진행할 방향의 산길~잠시 바라다 보며... 숲의 잎들이 한창 물이 올라 빼곡하니... 여기가...

부모님과 마루에 앉아 그때처럼 정말 단 한번만이라도 보았으면 정말로 참 좋겠습니다. 12. 마지막 12월 달력 / 전지전능하신 이여, 우리 아버님도 아닌 것이, 우리 어머님도, 아닌 것이 날 보자마자 정색하며 혼줄나게 날 나무랍니다 누굴 믿고 저러는지...

문 8 작은코알라-문 9 새물-비 10 달빛강-비 11 대성-문 12 영부인-문 13 로즈-문 14 로즈(1)-월 15 손마리아-비 16 이주연(마루)-비 17 강소아 18 형제봉 19 이오배-까 20 21 소나무-롯 22 장미꽃한송이-까 23 캔디-비 24 정진-비 25 햇살-비 26 비타민...

동안에는 군산에서 부두 노동으로 연명했고, 미8군 PX에서 초상화를 그려 생계를 꾸려야 했기에 그림을 그리기 어려웠다. 미군...창작 작업은 창신동에 집을 사서 그림 그릴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 1953년부터였다. 박수근은 마루의 화실에서 완성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