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싶었던 군산 물빛 회포차 ✔️ 오후 5시 오픈 / 새벽 3시 마감 ✔️ 매주 화요일 휴무 해산물이 다양이 나오고 아이들 먹거리도 있다고 들어서 고민 없이 고고 일요일 6시 조금 넘어서 방문했고 현지인들이 회에 술 한잔하러 오는 현지인 횟집 느낌이었어요...

껍질 무침이네요.. 미나리와 함께 먹으니 입안가득 향긋 합니다.. 삶은 소라도 조금 나오구요^^ 병어회 입니다.. 카마는 여름철...녀석 ㅎㅎ 맥주한잔 같이 곁들여 보구요~~ 문어, 연어, 전복회도 조금 내어주시네요 ㅎㅎ 백합탕이 나오구요 요건 쭈꾸미...

콩나물무침, 버섯볶음,멸치몪음, 등등~ 그리고, 술 한잔이 하루를 접게 해 줍니다.(한 잔이 두 잔 되고, 한 병 되고 ㅎㅎ) 실컷...바람도 산들하니, 우리네 마음에 시 한 수 읊어보면서 밤길을 걷다가 숙소로 돌아오니 주인장께서 야식으로 놀래미회를...

굴회무침~ 굴도 가득들어가고 아삭한 야채들이랑 무쳐놓으니 맛이 참~ 꿀맛!! 개인적으로 소스가 더 맛있어서 야채들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굴은 말할필요없이 싱싱해서 맛있구~ 제가 먹은 멍게^^ 비빔밥~ 슥슥비벼서 굴한점 올려 먹으니 아~ 증말 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