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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고 사라진 여성, 울컥한 군인 [따뜻했슈]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파이낸셜뉴스] 외박을 나와 쉬고 있는 군인에게 조각케이크를 선물한 시민의 사연이 알려졌다. 17일 페이스북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v.daum.net...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320012?ntype=RANKING 한 여성이 다가와 “군인이세요?” 묻더니 갑자기…외박 나온 병사 ‘울컥’한 사연 외박 중인 군인에게 한 여성이 깜짝 선물을 주고 떠났다는 훈훈한 사연이 전해졌다. 16일 페이스북...

주말에 외박을 주는 복지가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일정을 늦게 알려주는 바람에 어쩌지 이거....잠시 고민하다. 서울도보해설 선약은 하늘이 두쪽나도 지켜야지요. 아쉽게도 식사까지만 자리하고 양해의 말씀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후 부산으로 향합니다...

내 마음도 포근해지는 느낌임... 주말이라 지하철역에 와이프 출근길이라 모셔다드리고 육아출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