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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싸이코패스 진명여고 학생들이 군인들한테 위문편지를 썼는데 그 내용이 군인 비하 조롱이라고 남혐이라면서 이리 저리 화젯거리가 됨 남초는 진명여고학교사이트에 댓글 테러하고 학생들 신상까지 털고 딥페이크 발언 자살시킨다는 발언...

국민학생으로 불리던 시절 교육청별로 편지 숫자를 할당하고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 군인 아저씨께 의무적으로 썼었다. 그런 위문편지의 내용은 하나같이 “우리는 공부를 열심히 할테니 아저씨는 나라를 열심히 지켜주세요. ”나 “우리도 자라서...

침해" 내용증명 발송…법적 조치 검토 방탄소년단(BTS) 소속사가 국군위문편지앱 '더캠프' 운영사에 경고장을 보냈다. 군 복무중인 BTS 멤버들의 초상·이름 등을 무단 사용했다는 이유에서다. 소속사 측은 "퍼블리시티권 침해"라며 법적 조치까지 검토...

담박한 내용이었던 걸로 기억된다. 그런데 이후 가타부타 말없이 소식이 끊겼다. (아마 전역했거나 제한적 소재로 흥미 상실?) 그는 왜 목적도 없는 편지를 보냈을까? 얼굴도 모르는 아이한테 장문의 편지를 보낼만큼 쓰기에 진심이었을까. 위 그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