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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과 부역을 낮추었으며 형벌이 과하지 않도록 하여 백성들을 현명하게 다스린 성군으로 역사에 남았다. 이 글에서 유래한 '군주민수'가 올바른 정치 지도자가 생각해야 할 도리를 일깨워주는 사자성어로 이후 널리 알려졌고, 2016년 한국의 <교수신문...

군주민수” 지난해에는 “혼용무도(昏庸無道)가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혼용무도'는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를 가리키는 혼군(昏君)과 용군(庸君)을 함께 이르는 '혼용'과, 세상이 어지러워 도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음을 묘사한 '논어'의...

부역을 낮추었으며 형벌이 과하지 않도록 하여 백성들을 현명하게 다스린 성군으로 역사에 남았습니다. 이 글에서 유래한 '군주민수'가 올바른 정치 지도자가 생각해야 할 도리를 일깨워주는 사자성어로 이후 널리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 위정자들이 이...

교훈이나 유래를 담고 있는 것을 말한다. 올해의 사자성어는 사자성어 후보 추천위원단 추천, 본 설문용 예비심사단(pilot test) 심사, 전국 교수 대상 본설문 등 3단계에 걸쳐 선정된다. 또한 ≪교수신문≫은 2006년부터 2015년까지 올해의 사자성어와...

소년 군주인 단종이 魯山君[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영월에 안치되었을 때 생육신 중 한 사람인 호는 觀瀾[관란]이요, 이름은 元虜[원호]이다. 그는 단종을 추모하며 주천강과 평창강이 만나서 西江[서강] 을 이루는 강기슭 솔미산[해발 388m] 언덕 위에서...

에 유래한다. 어느 날 공자가 노(魯) 나라 애공(哀公)과 참된 군주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군주는 배요, 백성은 물이니, 물은 배를 띄우기도 하지만 또한 배를 뒤집기도 합니다 (君者舟也 庶人者水也 夫水所以載舟 亦所以覆舟...

載舟 亦可覆舟(혹은 水能載舟 亦能覆舟) 물은 배를 실어가기도 하고 뒤집기도 한다 순자(荀子)의 왕제(王制)편에서 유래되는 고사성어로 군주민수(君舟民水)란 임금은 배요 백성은 물이다라는 뜻으로 물이 배를 실어나르기도 하고 뒤집기도 한다는 말...

대통령이라는 직격입니다, '무도'는 세상이 어지러워 도리가 제대로 행해지지 않음을 묘사한 <논어>에서 유래했습니다, 군주민수(君舟民水) ‘군주민수’는 순자 왕제 편에 나오는 사자성어로 원문은 ‘君者舟也 庶人者水也(군자주야 서인자수야). 水則...

군주민수 의미 뜻 유래(군주민수란) 강물(백성)이 화가 나면 배(임금)를 뒤집을 수 있다'는 의미의 '君舟民水'(군주민수)가 전국 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됐다고 합니다! 12월 24일 교수신문에 따르면 신문은 20~22일 사이 전국 교수 61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