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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었다. 1593년 3월 과로로 쓰러진후 다시 일어나질 못하고 숨을 거두니 그날이 음력 3월 11일이다. 숨진 곳은 금릉군 하리의 군 막사 안이었는데 장군의 유언은 "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마라 적이 아직 앞에 있으니 나의 죽음이 적의 사기를 높일까...

파견 명령이 떨어졌다. 송정 해수욕장은 해수욕장을 군인과 민간이 반으로 나누어 사용하는 곳이다. 모래사장에 대형 군용텐트를 막사처럼 수십개를 설치하여 장교와 장군들에게 무상으로 임대하여 가족들과 쉬게 하기도하고 사 병들은 2~3일간 훈련도...

A코스:주차장->구수산장->군부대앞갈림길->첫슬랩->장군봉(738m)->사자바위->뚜꺼비바위->72.4봉->갈림길->해골바위->군부대막사->구수산장(약7.8km/5시간소요)원점회귀 B코스:주차장->구수산장->군부대앞갈림길(좌측)->갈림길->암자터->해골바위->역순...

인군(人君)을 내릴 적엔 반드시 현철(賢哲)한 신하(臣下)를 내시어 마땅히 서로 대업(大業)을 이루게 한다. 황제(皇帝)가 천명(天命)을 계승(繼承)함에 풍후(風后)와 역목(力牧)이 좌우에서 보좌(輔佐)하였고 요순(堯舜)이 즉위함에 고요(皐陶), 기(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