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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1인 1침대로 가는 것 같습니다. 얼마나 많이 보급이 되었는지.. 그리고 목재 관물대는 사라졌는지.. 궁금하네요.

후임 중에 찐 오덕 한 명이 있었어. 생활관 관물함을 온통 매니악한 일러스트로 채울 정도였음. 처음에 선임들은 뭔가 못마땅한 얼굴로 봤지. 대놓고 뭐라 하는 사람은 그닥 없었지만. 나중에 시간이 흐르고 극보수적인 선임들이 다 전역하고 내가 최고참...

영예를 안은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 등 주요 작품이 군부대 진입에는 여러 차례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 부대 도서관이나 생활관에 비치되는 진중 n.news.naver.com 한강 주요 작품, 2019~2021년 여러 차례 진중문고 선정 심사 모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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