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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양념무침/반찬/밥도둑/꼬막껍질까는법/꼬막/벌교꼬막정식 2011.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홍합 굴등이 더 맛있어지는 계절이네요~ 꼬막은 삶아서 따뜻할때 걍 까먹기만해도 맛있는데요~ 갖은양념에 무쳐먹음 둘이먹다 하나 없어져도 모를 밥도둑이랍니다.. 요리재료는요.. 꼬막 당근,쪽파 양념장(간장3,마늘1,생강즙1,청주1,참기름,고추가루,통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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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의 바다인문학] 굴 이야기 2019.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새의 포스가 각기 다르다. 조새는 손잡이인 ‘몸둥이’, 껍질을 벗길 때 사용하는 날카로운 쇠붙이인 ‘방아쇠’, 굴을 꺼내는...반질하다. 시어머니가 늘 곁에 두고 굴까는 법을 알려줬으리라. 며느리는 굴막보다 바깥일이 더 많아서인지 약간 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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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따라 골목따라] 진해 안골 '굴막' 골목 2015.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굴까는 작업을 하는 비닐하우스를 말한다. 예부터 이 곳 안골은 만이 깊고 조류소통이 원활해 굴 양식으로 유명한 곳이었다...이들을 상대로 직접 판매까지 하고 있는 것이다. '굴막'의 굴은 껍질째 바로 까서 손님들에게 제공하기에,물에 재워 둔 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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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바람을 먹고 자란 굴의 찐한 러브콜..^^~* 2004.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질리는 법이 없다. 게다가 굴은 스테미너 음식으로도 널리 알려져, 몇 알맹이만 먹어도 힘이 솟는 착각마저 든다. 굴은 바다에서 나는 우유라 불릴 만큼 고단백 완전식품 영양식이다. 스테미너라니까 괜히 민망하게 들릴지 모르는데 이는 잘못 이해하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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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산문답 3 또 이어서 끝 202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개껍질과 조약돌이 혹 높은 산에서 나타나고 바다 가까운 산의 모래가 흔히 흰 모래인 것으로 보아 산과 바다가 서로 넘나든 흔적이 뚜렷함을 알 수 있다. 또 중국을 보더라도 요동 들[遼野] 천 리는 곧 구하(九河)의 옛 길이요, 사막(沙漠) 밖에 모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