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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바뻐서 가을이 언제 왔다가 갔는지. 겨울이 언제 왔는지 무개념 상태로 살아가고있어요 갑오징어 하얀 짬뽕이 먹고싶었는데 해물 굴짬뽕으로 대신 먹었습니다 우리인서는 짜장면 먹고 싶다고 인서 짜장면을 처음으로 먹는건데 잘먹어요ㅋ 인서야...

집나간 며느리도 보따리짐 다시 푼다능 굴짬뽕밥이지오~~ 고용보험덕분에 요리덕쿠가 되었지오~~ 월3백미만의 기사들마니 묵을수 잇지오~~~ 교보오뎅과는 비교가 불과하지오~~~ 겨울특식이지오~~ 짱깨들도 한그릇에 만원씩이나 받지오~~

부터 다양한 굴요리를 맛나게 먹었네요^^ 토요 미술하는 멤버들 수업 끝나고 쌤과 함께 중국집서 먹은 굴짬뽕을 시작으로 밥이 쫀득하니 맛있었던 굴덮밥 코스요리로 함께 나눠 먹었던 양장피 살이 오동통했던 칠리새우 유자소스로 버무린 탕수육 중국요리...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하고 얼큰한 짬뽕 짬뽕밥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