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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4병 마셨다"던 박대성, 거짓말이었다 2024.10.06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현장 인근의 한 상인은 '궁금한 이야기 Y'에 "골목 들어오자마자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걸어오는...화가 난다"라며 "만취라는 건 말도 안 된다"라고 말했다. 박씨를 검거 직전 제압하고 신고한 시민도 JTBC와의 인터뷰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