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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까페에 영화 "궁녀"에 대한 글이 많길래... 안그래도 보고싶던영화라... 어제 바로 궁녀보러 다녀왔습니다... 흐흐..역시 회원님들 말대로 볼만하더라구요 근데 역시나..... 결말이 좀 헷갈리네요 ㅠㅠ 1.나중에 박진희 손잘리고 붕대 감았잖아요...

뭐 그런 부류의 드라마나 영화는 처음보는 터라 재미있긴 했지만 너무 끌어서 지루한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박진희와 궁녀도 그닥 어울리지 않았어요..ㅎㅎ.. 사실인지는 모르나 궁녀들을 저렇게 험하게 기르는지 몰랐던 저로썬 그 부분이 재미있었어요...

알고 무척 신기해 했었는데..우리나라에도 그 비슷한 경우가 있었더라구여.. 물론 백작과 결혼한 일본여성보다는 궁녀 리심은 비극의 결말이 되지만은.. 우리나라 초대 프랑스공사로 왔던 빅토르 콜랭 드 플랑시라는 사람과 궁녀 무희 리심과 실제 사랑...

본채와 궁녀 및 관노들이 기거하던 사랑채를 2000년에 재연했으며, 밀랍인형으로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가 담장 안에는 유지 비각이 있다. ▶ 단묘 유지비(端廟遺址碑) : 이 비석은 전면 측면 각 1간의 비각 안에 보존되어 있다. ▶ 금표비(禁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