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하우스는 완전히 찜통인데...... 시간이 나서 뭘할까 생각하다 그동안 주워 모은 군자란 씨앗 파종했던 것들이 이제 제법 자라서 종류별로 분갈이 했습니다 올린거 말고도 3 종류 더 했습니다 아직도 몇화분 더 털어야 하는데 겨우 뿌리 내리는 것들이...

생각이지만 아무리 비를 퍼주어도 그저 낭만으로 받아들일 만큼의 여유가 생기니 나이탓일까 아니면 .. 오늘도 하우스 산속 카페에 앉아 궁상을 떨어 대면서 가장 잘어울리는 봉다리커피 한잔에 여유로움을 ... 그러다고 내맘이 항상 편한건 아니다 누군가...

무슨 사람이 못 살 데라도 간 줄 알았더니 서울에서 파주 이사갔다고 저 난리치는 거 보고 황당 (보증금5천 월세200 이층집) https://t.co/ZEW2xeyajD pic.twitter.com/Badji9p730 — 티벳여우 (@xlqptdudn) January 16, 2024 월세 560이 궁상하우스라니..

효촌지로 얼음낚시를 가야하지만 오늘은 혼자 텐트 안에서 궁상 떠느니 하우스를 가고 싶었습니다. 이유는 그동안 보름 동안이나 엘보 치료를 했는데 얼마나 나았는지 살펴보려구요. 날이 얼마나 추운지 아침에 지하주차장에 내려갔는데 주차장 안의 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