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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권 115호 (2024년 5-6월) 신인상 당선자 조윤래ㅡ진등재 문학제 2024.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욱 돋보이게 했다. 군북 IC로 나가 의령 쪽으로 달렸다. 궁유라는 이정표가 보였다. 50여 년 전 초임 교사 시절 태산처럼 부른...떠올랐다. 권혜리 이정표를 보고는 권혜 묵방 초등학교에 첫 발령을 받아 사랑에 빠졌다는 친구의 생각이 나서 가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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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빛마을에서 2023.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폐교된 초등학교 총동창회 본부를 겸했다. 이른 새벽에 잠을 깬 나는 바깥으로 나갔더니 깜깜한 밤하늘에는 스무하루 하현달이 중천에 걸려 있고 뭇별들이 보석처럼 박혀 있었다. 시골이라 밤하늘 별이 더욱 선명하게 보였고 기온은 열대야 기준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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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궁유면 자굴산을 다녀와서..... 2005.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할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7월 산행에서 정해진대로 의령군 궁유면 "자굴산"으로, 간간이 비를 뿌리는 무리인듯한 산행 아니...함안에서 정곡을 거쳐서, 태어나고 자란 곳, 초등학교랑 중학교도 아직 그대로 복원된 모습으로 자리함에 감사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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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대한민국 시낭송 대상 김태근 수상 후기 2017.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참으로 감동이었고 전국의 여러낭송가님들 을 뵙게 되어 반갑고 영광스러웠습니다 맨 먼저 플랜카드까지 달아준 의령 궁유초등학교 김선부 회장과 동기들, 산청문인협회 길영수 회장님과 회원님들, 지리산 힐링 시낭송 노현옥 회장님과회원님들 모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