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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다며 대검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날 충북경찰에 따르면 참사 발생 47분 전인 지난 15일 오전 7시 58분 충북경찰 상황실에 “궁평지하차도 통제가 필요하다. 미호천교가 넘치려고 한다. 오송 주민들을 대피시켜야 할 것 같다”는 신고전화가 접수됐다...

단체와 경찰·소방에 들어온 모든 위험 신고 및 후속 조치의 기초자료를 확보하는 작업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특히 사고 전 궁평2지하차도에 대한 교통통제가 적시에 제대로 진행되지 못한 이유를 밝히기 위해 관련 지자체와 경찰·소방의 안전조치 내역...

[단독] 출동 안하고 "궁평 1지하차도로 갔다" 허위 진술…국조실, 경찰 6명 수사의뢰 (naver.com)

청주궁평 지하차도 수몰대책은 근본적 치유를 해야 한다. 이번에도 사고가 터지니 온갖 대책이 쏟아진다. 처벌도 해야한다며.. 희생양을 찾고 있는 중이다.충북도청이니 청주시청이니 경찰이니 어디니.. 참으로 입달린 사람은 다들 한마디 씩 지껄인다...

잘 하였다. 사고가 난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 제2지하차도 에서는 지난 15일 오전 8시 40분께 인근 미호강 제방이 터지면서...시내버스 등 차량 17대가 침수됐다. 지하차도 배수·수색 작업에는 군인·경찰·소방·관계 공무원 등 400여명의 인력과...

정말 열심히하셨구나 느껴짐.. [영상] 충북경찰, 지하차도 참사 순찰차 블랙박스 공개..국조실 감찰 반박 충북경찰이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국무조정실의 감찰에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윤성철 충북경찰청 지역경찰계장은 23일 참사 당일 오송...

경찰 '오송지하차도 참사' 합동감식…"배수펌프 작동 여부 집중 조사" 기사 경찰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충북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합동감식을 20일 진행했다. 경찰 등에 따르면 경찰과 국과수 등 유관기관 관계자 45...

국무조정실, ‘오송 지하차도 사망사고’ 전방위 감찰 착수 국무조정실이 17일 집중 호우로 발생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사망사고와 관련해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소방 등을 상대로 전방위적인 감찰에 착수했다. 사전에 통제 요구 신고가 접...

확보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또 행복청 관계자는 “(미호천교 확장 공사) 감리회사 단장이 오전 7시 56분경 경찰에 ‘궁평 지하차도 침수 우려가 있으니 차량을 통제해 달라’고 신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경찰의 조치도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