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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충북 청주시 오송 궁평지하차도 생존자 구조 모습. 14명이 희생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에 대해 정부가 부실한 임시제방을 방치하고 사고 위험을 알리는 신고를 묵살해 발생한 참사로 결론 내렸다. 방재 담당 기관들이 제 역할을 못 해 벌어진...

지사는 궁평 2지하차도 안전구축 실패·도로 통제 등 의무 미이행, 청주시장은 재난 징후 포착 실패·교통통제 미이행,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미호천교 공사 시행자로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실패 책임이 있다”며 “중대재해법 중대시민재해 관련...

오송궁평2지하차도 관리주체로서 홍수경보 발령에도 교통통제 미실시 및 미호천 범람 신고에 따른 비상상황 대응 부재 ③ 청주시는 미호강 범람 위기 상황을 통보받았음에도 이에 대한 조치 부재 ④ 충북경찰청은 112신고 접수에도 현장출동을 하지 않고...

약 20명의 의원이 연단에 올랐고, 이들 중 다수가 혁신안 관련한 의견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침수사고 생존자들이 협의회를 구성하고 김영환 충북지사 등 각 기관 책임자 6명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하기로 했다...

보면 어머니 생각이" 운전대 못 잡아 직장 복귀 못 한 생존자도…"최고 책임자 처벌해 또 다른 인재 막아야" 편집자 주 = 지난해...해준 것 뭐가 있나" 지난해 7월15일 청주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하천 범람으로 무고한 시민 14명이 세상을 떠났다...

다짐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재난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구조된 한 생존자가 "정부가 침수가 예상될 때 지하차도 접근을 막았어야 했다"고 분통을 터트린 내용도 전했다. 외신들은 이번 폭우 피해가 기후...

유족들…＂언제까지 검토만? 최고책임자 처벌＂ ▲오송지하차도 참사 1주기 기자회견 모습 (사진=연합뉴스) 오송 참사 유가족과 생존자들이 참사 1주기를 일주일 앞둔 8일, 사고가 발생한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를 다시 찾았다. 이들은 sstpnews.com

17분 분량 영상 추가 공개 충북지사·경찰청장·행복청장 등 검찰 고소 16일 추가로 공개된 참사 당일 지하차도 내부 블랙박스 화면들. 오송참사 생존자 협의회 제공 14명이 목숨을 잃은 충북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의 참사 당시 상황이 담긴 미공개...

협의회, 17분 분량 영상 추가 공개 충북도지사·경찰청장·행복청장 등 검찰 고소 오송 지하차도 참사 생존자협의회가 16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참사 책임자 고소계획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 . . 전문 https://naver.me/GcnGPK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