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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 생일엔 날씨가 조아서 행복했는데 비가 오는 생일은 첨인 거 같아 ,, 😖 그래두 내가 조아하는 비에 젖은 흙냄새가 많이 나서 조타 !! 오빠도 오늘 즐주 보내 💚

구리구리.. 비가 오지도 않으면서 흐리고 바람만 불고

雨水도지났다 날씨는. 여전히. 밥 굶은 시에미같이 알궂다 대동강 강물도. 풀린다는데 남쪽 나라인. 이곳도 더디게 오는 봄이. 야속한데 눈많이 오고 혹한인. 윗쪽은. 얼마나 추울까? 러시아에는 백야와. 혹독한 추위를 이기는 방법으로 발레 피겨발레...

멈출수 있게 된 사람은 이제 출세간에 도달한 것이고, 그의 마음은 세속의 조건을 뛰어넘은 것이다. 그리고 모든 마음속 번뇌를 완전무결하게 벗어놓았을 때, 예전 같으면 좋다 궂다 했을 세상만사에서 벗어나 이제 그의 마음은 영원히 자유로워진 것이다...

생각 많이 하고 동시에 닦을 수[修]자 지혜 혜[慧]자 수혜(修慧)라, 닦아서 익히는 지혜, 닦아서 익히는 지혜는 우리가 좋다 궂다 이렇게 섣불리 시비하는 그런 중생심을 자꾸만 부정해버려야 합니다. 시야비야(是也非也) 콩이야 팥이야 그러면 우리 마음...

주말에 날이 궂다. 비도 내린다. 광주의 병원에서 시술받은 누님 문병도 가야하고 도청 앞에서 윤석열 파면을 외치는 후배들 얼굴도 봐야하고 취업준비하는 아들 놈도 봐야하는데 토요일에 일하러 나가는 바보를 보면서 광주가기를 포기한다. 일요일에...

지상에 남긴 흔적은 온통 상처와 피멍과 마음 속상함이 헝클어진 삶이라고 하지만 그래도 날이면 날마다 어머니 된 마음으로 궂다 좋다 싫다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받아드린 하회와 같은 어머님 마음 이였습니다. 낮을 밤처럼 밤을 낮처럼 여기시고 두 손...

막드는 일이 무슨 지독한 강박관념처럼 삼촌을 짓누르고 있었다. 때문에 위무력증세*가 있어 진밥을 좋아하는 나였지만 쓰다 궂다* 한마디 말도 할 수 없었다. 게다가 쌀 사온 지 열흘도 못 되어 그동안 얼마나 먹었는지 알아내려고 하루 종일 됫박질해...

넘치는 장승을 만들어 세웠다.’ 라고 쓰여져 있다. 천하대장군과 지하여장군으로 대표되는 장승의 이미지는 친근함보다 험상궂다. 이곳의 장승은 대부분 하얀 이를 드러내고, 입꼬리와 눈꼬리가 올라가 웃는 모습이다. ‘진저브레드맨’ 형상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