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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만 시인☞제4회 월명문학상 수상 *축하합니다* 「두레문학」 권기만 시인 수상 [시상식/2007.10.25. 19시 경주 [노서동 고분:천마총 후문에서 내남사거리 경주시내방향 왼쪽] 많은 참석&축하 바랍니다. 제4회 월명문학상 응모 작품 모집 공고 1...

<<권기만 시인>> <<권기만 시인의 양력>> *1959년 경북 봉화 출생. *2012년 《시산맥》을 통해 등단. *월명문학상, 최치원문학상 수상 *시집『발 달린 벌』. <<권기만 시인의 대표 시>> 이민 / 권기만 여행자로 도로변 창에 비친 내가 3시 10분과 15...

몸은 버리고 머리로 살아남는 게 진화의 다음 단계라고 머리 전부로 눈 동그랗게 치뜬다 이런 독기 하나 있느냐고 [ 권기만 시인 약력 ] *1959년 경북 봉화 출생. *2012년 《시산맥》을 통해 등단. *월명문학상, 최치원문학상 수상 *시집『발 달린 벌...

◑권기만 시인☞제4회 월명문학상 수상 *축하합니다* 「두레문학」 권기만 시인 수상 [시상식/2007.10.25. 19시 경주 [노서동 고분:천마총 후문에서 내남사거리 경주시내방향 왼쪽] 많은 참석&축하 바랍니다. 제4회 월명문학상 * 심사평 ‘우물 외...

아주 치명적이다. 거기에 유혹당하면 기억 끝까지 함께 흔들려야한다. 그러므로 나에게 바람이 분다는 것은 꽃의 투정이 시작 되었다는 것을 뜻한다. 권기만 시인 프로필 월간 [문학저널] 등단 한국문협 및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 현재 (주) 현대자동차 근무

귀신고래울음 한 접시 권기만 라니아케아 초은하단은 변광성 군락지다 빅뱅의 DNA가 보존되어 있다는 처녀자리 은하단 삼엽충 지대를 지나 국부은하군 우리 은하 오리온 팔 국부 성간구름을 지나자 은하외곽 태양계가 어둠을 닦고 있다 국부은하군 최고의...

거국적으로 축하드릴 일이 생겼습니다. 우리의 영남시동인 회장님이신 권기만 시인님께서 [발 달린 벌](문학동네 간) 시집을 내셨습니다. 길고 지난한 여정 가운데 수고롭다 내색하지 않으시고 여기까지 동반해주신 발자취가 자오록합니다. 진심으로 축하...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백상웅 : [ 거인을 보았다] 유병록 : [목숨이 두근거릴 때마다] 박소란 : [심장에 가까운 말] 권기만 : [발달린 벌 ] 나희덕 : [사라진 손바닥] 박형준 : [ 생각할 때마다 울었다] 장석남 : [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성윤석...

물방울 나라 ​ ​권기만 ​ 이슬이 굴러 무당벌레 머릴 친다 상상해봐 화난 듯 알록달록해지는 모습이라니 토란 잎에 붙은 이슬을 치어라고 생각해봐 누가 꼬리를 안으로 말고 있다 생각하겠어 햇살이 치어의 등을 간질이면 순식간에 숨어버리지 파란 하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