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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자구 조르고 조르고 ... 티비에서 홍보하는걸 보면 (뭐, 섹션이나, 한밤같은곳에서 ) 완전 권상우가 이소룡이 된다는식뿐이라서 액션환타지 같은 학원물인줄로만 알았다 그래서 전혀 기대따위하질 않았다. 허나, 현수역의 권상우. 공부도 참 잘하던...

분량의 액션멜로물이다. ‘말죽거리’는 말에게 죽을 먹이는 거리라는 뜻으로, 서울 양재역 사거리의 옛날 명칭이다. 조선시대...있는 정문고 2학년에 전학 온 소심한 성격의 현수(권상우 扮)는 같은 반 우식(이정진 扮)과 친하게 지낸다. 이소룡의...

말 학원 청춘영화들. 일명 하이틴 영화들로 명명된 그 영화들은 80년대 중반 초등학생이 보기에도 재미있는 영화들이었다. 영화의 배경은 주로 70년대 말 서울의 남자고등학교. 주인공의 특징은 대게 방정맞은 구석이 있지만 주변의 어려운 친구를 남몰래...

씨는 “권상우처럼 입고 싶어 백화점에 갔다가 고가에 깜짝놀랐다”면서 “고민 끝에 카드로 할부 결제했다”고 전했다. 발행:연예영화신문 일시: 2004-03-16 붉은 장미를 닮은 로비스트, 김소연 김소연이 돌아왔다. 2002년 MBC [그 햇살이 나에게] 이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