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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지 못했다. 결국 박양은 한달도 안돼 사망했고 ‘신부수업’ 개봉때 박양의 부모가 대신 참석했다.(권상우씨가 잊지 않고 있다가 부모님을 직점 초대함) 권상우는 “자선행사를 하면서 입장료를 받는다는 건 취지에 맞지 않아 앞으로는 여러 단체의...

과 건물에서 단풍이 이쁘게 지은 나무를 찍었습니다. 부모님이 현재 해외여행 중이셔서 연락은 못드렸지만 한국에 오시면 한번 보여드릴 생각입니다. 어느덧 가을을 추월하듯 겨울이 거의 다가왔고 날씨가 많이 춥지만 모두들 마음속에 따듯한 모닥불이...

맞다는거... 평민인 나도 10년이 넘도록 안 잊고 있는데 이건 싸가지를 떠나서 상식문제고 진짜 무식해 보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드디어 부모 욕 먹게 만드는군요... 권상우 부모...얼굴 한 번 보고싶네요.... 어쩌다 자식을 그렇게 키웠을까....-_-;;

사랑을 그려 온 두 사람이 다음달 4일 방송되는 19회에서 결국 그토록 소망하던 인연을 맺게 된다. 극중 하객과 부모들은 권상우(차송주 역)와 김태희(한유리)의 결혼식인 줄 알고 참석하나 권상우가 맞이하는 신부는 바로 최지우(한정서). 김태희조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