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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다니는 권상우.jpg [천국의 계단] 김지수가 한정서라고 믿는 차송주.jpg [천국의 계단] 기억이 돌아온 한정서.jpg [천국의 계단] 정서한테 개수작 부리는 차송주.jpg [천국의 계단] 정서와 친구라도 하고 싶은 송주오빠.jpg [천국의 계단] 점점 시력을...

없고ㅠ 또 또 북소리ㅋ 휘릭- 아베마리아 on 나야나ㅋ 하놔.... 정서가 돌아와서 불안한 한유리는 태미라를 찾아가고... 존나 엄마 맞냐고 빡치지만 아무튼 일 열심히 하는 지수 까ㅎ꿍ㅎ 일 핑계로 지수 옷 사주는 사장님ㅋㅋㅋㅋ 차 대기 시키는것도...

하고 배울꺼 다 배우고 두 부부가 다정해보이고 유투브보면 가족들이 참 행복해 보이네요 애들은 그게 거짓인지 참행복인지 숨길수없잖아요 딸이 있어서 그런지 더 화기애애한듯 근데 딸 목소리가 손태영 미스코리아때 인터뷰한거보니 엄마랑 목소리 똑같네요

김희선 성폭행하려던 놈들 엄마한테 하는 모습이랑 경찰서에서 무릎꿇을 때, 그리고 어제 미군들 앞에서 양주 다 깨버릴 때 '진짜 카리스마 있고 멋있다'고 생각되다가도 아까 김희선과 그의 이모에게 '개가 웃겠네', '지 주제를 알아야지'하는 거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