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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학폭' 중학생 아들이 유서에 3번이나 쓴 부탁…엄마 오열 2023.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학년이었던 권승민 군은 가족의 분위기 메이커였던 막내 아들이었다. 2011년 12월 30일, 승민 군의 어머니는 아들이 학교에 오지 않았다는 전화에 집으로 향하던 중 경찰에 전화를 받았다. 승민 군 어머니는 "출근 중 경찰에 '사고가 났다'는 전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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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자살하면 기분이 어떨까?"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 최신 기사내용..| 2012.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08-21 오후 2:11:47 '대구 중학생 자살 사건', 고(故) 권승민 군 죽음에 대한 책임이 법원에 의해 가려졌다. 법원은 학교 의무...지난 16일 대구지법은 "피고인 학교법인과 교장·담임교사·가해자 부모는 1억3400만 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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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중학생사건 피해母 "학폭 미투 보며 나도 울었다"-펀글 2021.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치도 가해자 중심 가해 기록 남겨 행동 책임지도록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를...방송 :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임지영 (故권승민군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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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왕따 자살, 학교도 배상책임 2012.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서로 남기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대구 중학생 권승민(당시 14세·중2)군의 유족에게 가해학생 부모와 교장·담임교사·학교...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학교법인과 교장·담임교사·가해자 부모는 연대하여 숨진 권군의 상속자인 권군 부모와 형에게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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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유서 학폭 2021.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데 가해자도 똑같이 당해야 하지 않겠냐"고 덧붙였다. 이 유서는 지난 2011년 학교폭력으로 극단적 선택을 한 故 권승민군이 남긴 것이다. 당시 중학교 2학년이었던 권군은 물고문과 구타, 금품 갈취 등 동급생의 상습적인 괴롭힘을 당했다. 권군은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