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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업회(勸業會) 1910년대 초 러시아에서 한인 자치와 독립운동을 동시에 꾀하다. 1 개요 권업회(勸業會)는 1911년 6월에 설립되어 1914년 8월 1차 세계대전 발발 전까지 존속한 러시아 연해주 지역 한인 자치단체다. 지금까지 분열되어 있던 한인 정치...

독립유공자(건국훈장 대통령장). 성균관 대사성. 법부·학부협판. 의정부 참찬. 국제법 전문가. 헤이그 특사 정사(正使). 권업회 의사부 의장. 대한광복군정부 초대 정도령(正都領). 신한혁명당 본부장. 중시조 39세. 익재공파. ​ 이종만(李鍾萬, 1885...

소왕령)로 이주하였다. 1912년 니콜스크-우수리스크에서 동흥학교 설립에 참가하며 교육운동에도 뛰어들었다. 1913년에는 권업회 니콜스크-우수리스크 지회장을 맡았으며, 니콜스크-우수리스크 지역 이갑의 병치료비 모금 책임자, 안중근 의사 전기 간행을...

복잡상을 띠는데, 민족운동의 역량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그는 분열된 연해주 한인사회의 통합을 위해 노력하였다. 권업회 기관지 『권업신문』(1912. 12. 19) ⓒ 독립기념관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로 돌아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