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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몽골, 미국, 프랑스, 일본 등의 외세와 격전을 벌였던 곳이다. 그래서 양안에는 외세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천혜의 지형을 이용해 설치한 진(鎭)과 보(堡), 돈대(墩臺) 등 역사적 군사 유적지가 남아 있다. 초지대교에서 바라보니 호동천 하구 북쪽...

최윤덕, 권율, 이순신, 김좌진, 홍범도 등은 인간 품질이 다르다. 전자들은 장군 자리가 탐욕의 자리였지만, 후자들의 장군 자리는 나라와 백성을 위한 자리였다. 앞으로도 우리 역사에서 시대마다 수많은 장군이 명멸할 것이다. 아무쪼록 전자를 본받지...

티베트.몽골 등 멀쩡한 나라가 있는가? 동북아 역사학자들은 한국을 미스테리 불가사의한 나라로 부른다 앞서 올린글에서 한국은 전면전이 아닌 절멸전을 한다 했는데... 이것은 고대부터 똑 같았다 전투민족의 유전인것 이다 고구려에서 조선까지 한국의...

침공했고... 몽골도 20만 대군으로 남송을 공격하면서 후방의 안전을 위해 북만주 지방군 3만으로 고려를 침공했으며, 후금(청)의 태종도 명나라와의 일전을 앞두고 정묘호란과 병자호란 침공을 통해 조선군이 배후를 공격하지 못하도록 미리 조처한 것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