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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생각의 흐름대로 후기를 작성하려한다. ♧ 안내판의 오류 궷물오름은 오름에 궤가 있고 그 궤에서 물이 솟는다하여 이름붙여졌다. '궤'는 동굴을 의미하는데 분화구를 '궤'로 설명하고 있었다. 분화구는 '굼부리'라 부른다. ♧ 날씨 이번학기...

시작으로 족은 노꼬메 오름과 큰 노꼬메 오름까지 올라 볼 수 있다보니 오름 세개를 한꺼번에 오르는 재미를 아시는분들도 많이 가시죠. 참고로 궷물오름은 정상까지 올라가는데 10분도 걸리지 않으며 낮은편이라 지치지도 않아요. 물론 어느정도 경사는...

궷물오름과 노꼬메 둘레길 다녀왔습니다. 오늘 처음 오름에 온 박금숙님. 김은경님 반가웠어요. 자주 보길 바랍니다~^^~ 접골목나무 열매 오늘 처음 참석한 김은경님 오늘 처음 오름 온 박금숙회원님 초록초록 들판과 숲 너무 환상적인 나들이였어요. ^^♡

바람은 꽤 불었지만 초겨울의 햇살이 반가운 날, 우리의 행선지는 궷물오름과 족은노꼬메였습니다. 여느 때처럼 입구에서 안내 표지판을 보며 그날 오를 오름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궷물오름의 ‘궤’는 제주어로 ‘작은 동굴’을 뜻하는 말로, 궤에 물이...

제주도 궷물오름(Gwetmul Oreum)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산 136-6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136-2번지 일대에 위치한 궷물오름은 오름 북동쪽 분화구의 바위틈에서 물이 솟아나, 이 샘을 궷물이라고 불려진 것에서 유래되고 있으며, 오름의...

에코투어] (10)궷물오름 주차장~궷물오름~큰노꼬메오름~어음천~족은바리메오름~숲길~어음천~큰노꼬메오름 주차장 성큼 다가온 가을… 오름의 매력에 빠져들 때 큰노꼬메오름에서 바라본 한라산과 오름들. 사진=강희만기자 오름과 오름으로 이어지는 코스...

더불어숲 아동 친구들이랑 자여과친구되어 신나게 허물벗는 올챙이

제주섬의 날씨는 워낙 변화무쌍하여 동서남북 시시각각으로 다르다보니 집 밖으로 나설 때 화창하던 날씨와는 달리 궷물오름 주차장에는 짙은 안개와 빗방울이 흩날립니다 인간에게는 아쉬운 흐린 날이지만 자연의 입장에서는 배부른 잔칫날이 되겠지요...

입구~자연보호 안내판~쉼터~갈림길~큰노꼬메 정상~다시 갈림길~삼거리~야생오소리 서식지~작은노꼬메~765봉~사거리 갈림길~궷물오름~테우리 막사~백중제~사거리 갈림길~상잣길~오랑캐죽을홈~큰노꼬메주차장까지 이어지는 8.2㎞의 쾌적한 산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