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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않하뇌 삐 삐 삐 소리도 들림 비염이라 코 풀면 삐이이익 소리 들리고 아픔

씁니다. 이와 달리 ‘멍멍하다’는 “이제 막 잠에서 깨서 멍멍한 상태이다.”처럼 정신이 빠진 것 같은 상태를 표현할 때 씁니다. 그럼 ‘귀가 먹먹하다’일까요, ‘귀가 멍멍하다’일까요?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다는 뜻이니 ‘먹먹하다’를 써야겠지요...

귀가 먹먹하다..좀풀어졌다 반복하네요.급히 이빈후과 가봐야되는가요? 완전 급 예민해져서 소리에민감해졌어요. 누웠다일어났을때 귀먹먹해서 침삼키니 좀있다 괜찮아졌구요. 운전하려고나오니 또 귀먹먹하다 침삼키니좋아지고.. 그냥 둬도되는건가요...

심각하다. 어느 날 갑자기 차량과 사람들이 몰려와 웅성거리고, 성능 좋은 확성기에서 뿜어낸 소음으로 머리가 띵하고 귀가 먹먹하다. 엉겁결에 집에서 쫓겨나, 첫날은 구립 증산도서관으로, 둘째날은 안양의 누님댁으로, 셋째날인 오늘(5일)은 산행지로...